일동제약, P-CAB 기술수출 전망…주식 사야 되나?
비만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일동제약이 위식도 역류 질환 치료제 판매를 위한 채비를 갖췄다. 자회사인 유노비아로부터 신약 개발 프로젝트를 넘겨받아 상품화 막바지 단계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임상3상 신약 프로젝트 94억원에 양수 일동제약이 100% 자회사인 유노비아로부터 양수받은 파도프라잔(ID20040002)는 애초에 일동제약이 개발하던 위식도 역류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앞서 2001년 일동제약은 ID120040002을 후보물질로 선정하고 2022년에 임상 1상에 돌입했다. 그런데 2023년 … 더 읽기